HOME > 관련기사 OSJD 정회원 가입 청신호…6월 최종 결정 한국 정부의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정회원 가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27일 코레일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3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해 OSJD에 제출한 한국 정부 정회원 가입 안건을 지난 23일 프라하에서 열린 제30차 OSJD 사장단회의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를 통해 장관회의 의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OSJD는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한 동유럽과 중... 국토부, 철도부품 비리업체 영구 퇴출 정부가 철도부품 비리업체에 대해 업계에서 영구 퇴출하도록 하는 등 제재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개선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납품된 철도부품의 시험성적서에 대한 위·변조 실태 여부를 연 1회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시험성적서 위·변조 납품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은 물론 영구적으로 입찰을 제... 성남~여주 구간, 올해 말까지 공사 완료 성남~여주 구간 철도공사가 올해 말이면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22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에 따르면 성남~여주 복선전철 구간은 후속공정인 전기·신호·통신분야 공사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성남~여주 철도건설 사업은 현재 공정율 73%로, 지난해 9월 착공된 후속공정인 전기·신호·통신 분야 공사가 마무리 되면 시험·시운전을 거쳐 내년 상반... 성남~장호원 국도 3호선 23일 조기 개통 경기도 성남과 광주간 소요시간이 앞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과 광주를 잇는 국도 3호선 14.6km(성남시 중원구 대원분기점~광주시 초월읍 쌍동교차로)가 오는 23일 오후 4시에 개통된다. 이번 신설도로 개통으로 갈마터널 구간과 광주시 도심지 구간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기존 국도 3호선을 이용할 때 기존 35분에서 20분으로 운... 철도공단, 신분당 연장선 안전성시험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연장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시험차량을 투입해 시설물에 대한 공종별 시험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분당 연장선인 정자~광교 복선전철은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서 수원시 이의동까지 12.8km를 신설하는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지난 2011년 공사를 착공해 현재 공정율 85%를 보이고 있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