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SM3 Z.E.' 부산 전기차 민간공모 1위 르노삼성은 자사 준중형 전기차 SM3 Z.E.가 부산·포항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 결과, 단일차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 SM3 Z.E.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총 345대 규모의 부산시 전기차 보급 공모 접수건 중 151건을 차지하며 43.7%의 최다 비중을 차지했다. 2위인 기아 쏘울의 91대보다 60대 가량 앞선 수치다. 부산 지역 SM3 Z.E. 선전에는 르노삼성... 1분기 국산차 인기모델, 경차부터 상용차까지 다양화 ◇현대차 1분기 베스트셀링카 포터.(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쌍용차(003620),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1분기 인기모델이 경차부터 중형차, 상용차까지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국산차 업체들은 총 40만3532대를 국내 시장에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한 것이다. 지난달 월간 판매량도 12만7216대... 완성차 3월 판매, 살아난 내수..수출이 '좌우'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내수 판매량이 지난해 3월 대비 증가하면서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수출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1일 국내 완성차 5사가 발표한 지난달 영업실적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5사의 지난달 국내외 총 판매량은 총 80만1998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증가했다. 설 연휴가 끼어 영... 르노삼성 3월 판매 전년比 98% 증가..'SM3·QM3·로그' 선전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대부분의 차종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수출은 닛산 로그에 힘입어 195.4%나 늘었지만, 닛산 로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차종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르노삼성은 3월 내수 6004대, 수출 1만5343대로 총 2만1347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98% 늘어났다. 3월 내수 판매... 벌써부터 '후끈'..서울모터쇼 신차 각축전 서울모터쇼를 일주일 앞두고 완성차의 기싸움이 치열하다. 모터쇼 시작 전 공개된 차량의 면면 또한 만만치 않다. 수입차 시장이 해마다 급증하면서 한국 심장부를 노리는 각 사의 전략은 치밀해졌다.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는 26개의 내로라하는 국내외 완성차 메이커를 비롯해 부품·용품 및 튜닝사들이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