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4월 27만2310대 판매…전년비 1.4%↓ 4월 기아자동차의 국내 판매가 주력 차종들의 호조로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수출물량 공급이 줄어들면서 해외 판매는 감소했다. 기아차(000270)는 지난달 국내에서 4만3050대, 해외에서 22만9260대 등 총 27만231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6%,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모닝과 K3, K5 등 주력 승용 모델 뿐 아니라 쏘렌토... 르노삼성 4월 수출 1만6375대…출범 이후 최대 실적 르노삼성 4월 판매실적. 자료/르노삼성 올 들어 4월까지 국내 자동차 누적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감소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는 218.9%의 성장을 거두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7018대, 수출 1만6375대 등 총 2만3393대를 판매해 지난해 4월보다 86.5%가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1%가 늘어났다. QM3 판매 급증의 영... 한숨돌린 정유업계, 2분기는 어떨까?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정유사들이 올 1분기 일제히 흑자로 전환하면서 2분기도 회복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유사들은 수익성 개선으로 일단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막대한 재고평가손실을 피할 수 있게 돼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긴장의 고삐는 여전히 놓지 못하고 있다. 실적 회복을 위해서... 한국지엠, 스파크·크루즈 등 5개 차종 무이자 할부 서비스 한국지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업계 최초로 5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실시한다.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업계 최초로 5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동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한달간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쉐보레 스파크와 캡티바에 한정했던 혜... KT, 단통법에 ARPU 주춤…"연간 4% 성장은 유효"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KT(030200)가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정체에 대해 단통법 실시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4% 이상의 ARPU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자신했다. KT는 30일 1분기 매출액이 5조43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 전분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돼 전년동기 대비 135%, 전분기 대비 1247.4% 급증한 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