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잠실운동장·코엑스·한전부지 관통 보행로 추진 서울시가 코엑스, 한국전력 부지, 잠실운동장을 연결하는 보행로 조성이 곧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8일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구 조성 기본계획에 활용된다. 우수작은 3개가 선정됐다. 나석영씨가 제안한 ‘잠실로’는 코엑스-한전부지-탄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폭 40m, 길이 1.1km의 보행자 전용... "제2롯데월드 스프링쿨러 오작동, 조명 온도 탓" 지난달 30일 발생한 제2롯데월드몰 스프링쿨러 누수 사고는 조명으로 인한 오작동 때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8일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사용제한 해제 결정을 발표하면서 제2롯데월드몰 2층 유니클로 매장 천장에서 물이 샌 경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스프링쿨러와 가까운 조명 때문에 온도가 높아지자 스프링쿨러가 작동... 제2롯데월드 영화관·수족관, 12일 재개장 전망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재개장을 8일 승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이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은 누수와 진동 발생으로 지난해 12월 영업 중지됐다. 이날 서울시는 롯데의 보완사항을 검토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롯데의 보완책에 문제점을 발견하지 발견하지 못했고, 재... 서울시, 서울역 고가공원 주변지역 개발 추진 서울시가 서울역 고가공원화 사업의 최대 걸림돌인 대체 교량 건설을 올해 안에 확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건기 서울시 부시장은 7일 기자 브리핑을 열고 코레일과 협력해 하반기 중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뒤 신축 건물 설계도에 대체 교량 설치를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이와 함께 서울역 고가공원화 사업이 포함된 ‘7017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주변제역 경제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