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국내 크루즈 선사 1곳 이상 출범 목표 정부가 올해 국내 크루즈 선사 1개 이상 출범, 크루즈 관광객 120만명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2020년까지 국내 레저선박 3만척까지 늘려 신규 일자리 1만2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마리나 산업 육성 방안을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를 통해 발표했다. 우선, 해수부는 외국 크루즈 접안이 쉽게 접안할 수 있도록... 정부, 세월호 선체 인양 준비작업 돌입 정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과 관련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는 7일 세월호 선체 인양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인양업무를 전담할 '인양추진 TF'를 구성하고 인양 준비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양추진 TF는 해수부, 국민안전처, 해군, 조달청,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정부와 산하기관 직원 16명으로 구성됐다. 해수부 직원이 1... 철도공단, 주민 보상비 현실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에게 지급되는 이사비, 분묘 보상비 등의 현실화를 위해 전문기관의 감정평가를 통해 비용을 다시 산정, 인상된 기준을 이번 달부터 적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사비의 경우 감정평가업체에 의뢰해 화물차량운임 단가를 새로 산정하는 등 보상비 현실화로 지난해보다 최고 74% 인상했다. 또 사업지역에 편입되는 분묘 보상비... 해수부, 소형선사 안전관리 무료 컨설팅 개시 해양수산부는 영세한 소형선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내항선의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무료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관리 컨설팅은 소형선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의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 선사의 규모 등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현장에 지원하는 서비스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안전관... 세월호 선체처리 설명회 이번주 중 개최 정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과 관련한 설명회를 이번주 중 열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을 대상으로 이번 주 안으로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결과와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해수부는 또 선체 인양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논의중이며, 기재부와 인양비용을 협의하고 있다. 평시조건을 고려하면 인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