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 '손질'…지방재정 등 10대 분야 개혁 정부가 대대적인 재정 대수술에 나섰다. 당장 6월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시부터 모든 사업을 원점 재검토하는 등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지방재정·지방교육재정 등 10대 분야 재정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지방 교부세 등 지방재정체계를 뜯어고치고,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예산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누리과정 등 주요 ... 박 대통령 “빚 줄이기 노력 외면하고 세금 걷는 것, 염치없는 일”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국민연금과 연계돼 국회 처리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 “해야 될 일을 안 하고 빚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외면하면서 국민한테 세금을 걷으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염치가 없는 일”이라고 여야 정치권을 꼬집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한테 세금을 걷겠다는 이야기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정치권에... 북한, 남측의 '대화 진정성' 떠보나 북한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서해 경계선을 침범하는 남측 함정을 ‘조준타격’하겠다고 경고하고, 동해에서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 긴장지수를 높이고 있다. 최근 ‘대화를 원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남측의 진정성을 묻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지난 8일과 9일 연속으로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청와대 국가안보실로 서남전선군사령부 명의의 통지...  아버지가 그리고 딸이 지운 '그린벨트' 개발제한구역. 흔히 그린벨트라고 부릅니다. 도시 주변의 녹지공간을 보존하고, 난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1971년 도입됐습니다. 당시 그린벨트 도입을 결정한 사람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입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이 지도에 연필로 주욱하고 그은 것이 그린벨트가 됐다는 풍문이 돌기도 했고, 녹지보존과 안보사이에서 수차례의 검토 끝에 치밀히 계획됐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박지만 EG 회장, 22일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증인 선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57) EG 회장이 오는 22일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증인으로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최창영)는 8일 열린 박관천(49·구속) 경정과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대통령기록물관리법위반등의 혐의에 대한 4회 공판기일에서 "박 회장을 22일 오후 2시에 증인으로 소환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향후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