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봄이사철 마감' 전월세 거래 20% 감소 (자료제공국토부) 봄이사철이 마무리돼 가며 전월세거래량도 크게 줄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전월세거래량은 12만9930건으로, 전달에 비해 19.6%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봄 이사철 마무리에 따른 계절적 요인 외 최근 매매거래량 증가 폭이 확대되면서 전월세의 매매수요 전환이 일어나며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은 8만7674건으로 전... '중산층용 임대' 뉴스테이 올해 5500가구 착공 ◇국토부는 서울 신당·대림, 인천 도화, 수원 권선에 기업형 임대주택 5529가구 올해 공급계획을 확정했다. 사진/한승수 '중산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사옥에서 인천 도화동 등 4개 지역에 총 5529가구 규모 뉴스테이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뉴스테이 임대리...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가속 올해 하반기부터 노후 산업단지를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재생사업이 시작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 대전 등 노후산단 재생사업지구 중 사업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선 개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사업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1차 지구인 대전, 대구(서대구, 3공단)는 LH가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전주 산업단지는 공장... 여·야 끝모를 '뉴스테이' 공방…통과 안갯속 ◇국토위는 11일 뉴스테이법 공청회 열고 법안을 재논의했지만 건설사 특혜 여부에 대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사진/뉴스1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전이 여전히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건설사 특혜 여부를 사이에 두고 여야의 입장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4월 임시국회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 뉴스테이법이 6월 국회에서는 통과될 수 있을지 여전히 불투명... 국토부, 개도국 9개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15일까지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9개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는 해외 주요 발주처 공무원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우리기업과 개도국 고위인사와의 교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