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선정 '삐걱'.."적격 인사 없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지휘할 총감독 선정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을 공산이 커졌다. "개·폐회식 총감독을 대회 G(Games)-1000까지 선임"한다는 목표는 결국 공언(空言)이 됐다. 조직위는 이와 관련해 36명의 인사를 추천받았지만 조직위 기준에 적합한 감독 적임자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 김연아 수도권전철 타고 '일일강사' 코레일은 전 국가대표 김연아, 이규혁, 김동성이 수도권전철을 타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game)-1000일 기념행사에 '일일 강사'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산인 이들은 평창 올림픽 개막 1000일을 앞둔 오는 16일 오후 4시 10분 서울 구로역을 출발해 춘천역으로 가는 특별 열차(총 8량)를 타고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에 참가하는... 평창올림픽 G-1000일, '행복한 평창, 천일의 약속' 행사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개막 1000일을 앞둔 오는 16일 대회조직위원회와 대회 개최도시(강원도와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들이 합동으로 올림픽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조직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조양호 조직위원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체육계, 개최지 관계자, 국회, 일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