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정보화지원사업에 95억원 투입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으로 정보화를 통한 생산현장의 스마트화가 추진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8일 올해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에 총 95억원을 투입해 189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사업은 생산공정의 비효율적 요소 제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 중소기업 79% "수출 여건 좋지 않다"..환율·경쟁 탓 수출 중소기업들이 올 상반기에 환율 불안정, 경쟁심화 등의 요인으로 지난해보다 여건이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환변동 대응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3%가 올 상반기 수출이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5.7%로, 전체 응답... 삼성전자,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 동참 삼성전자가 자사 기술력을 이용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사업에 협력한다. 삼성전자(005930)는 14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중소협력사들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 삼성전자와 에이스테크놀로지, 케이엠더블유(032500), 티아이스퀘어 등 15개 통신장비분야 중소기업들이 참석했다. 재난망은 경찰·소방·국방·지방자치단체 등 ... (위드)"글로벌 청년 창업, 중장기적 시각 가져야" ◇중소기업중앙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진행한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패널토론 좌장을 맡은 송혁준 덕성여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전통제조업 부분에서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같은 지원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진행돼야 실질적인 성과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