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지방공장 경영환경 10곳 중 4곳 '암울' 지방공장 10곳 중 4곳은 올해 경영환경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고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방소재 주요 공장 184개를 대상으로 '2015년 주요 공장 경영환경 및 투자애로' 조사를 시행한 결과, 41.8%가 올해 전반적인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경영환경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공장은 23.4%에 그쳤... 전경련 "기업 R&D 조세지원 지속해야" 기업의 연구개발(R&D) 조세지원을 유지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업의 R&D는 일자리 확대 및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데 정부가 오히려 지원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가 R&D 75%를 차지하는 기업 R&D가 삼중고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기업의 R&D를 확대하기 위해서... 전경련, 산업단지 취득세 추가 감면 시행 촉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산업단지의 취득세 추가 감면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전경련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산업단지 취득세 감면 관련 조례 시행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체 17개 시·도 자치단체 중 10곳이 산업단지 취득세 추가 감면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지 않았다. (자로전경련) 지난해 지방세특례제한법(이하 지특법)이 개정으로 기업들이 산업단지 개발 시 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