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기금, 대형株 버리고 중소형株 갈아탔다 연기금이 지난달 16일부터 13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펼치는 와중에 대형주는 내다팔고 중소형주를 사들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달 초부터 이날까지 총 2조4039억원의 주식을 순수하게 내다 팔았다. 증권정보업체인 Fn가이드에 따르면 이중 연기금이 지난달 초부터 지난 4일까지 순매도한 상위 종목은 삼... 1400선 앞두고 프로그램 매물에 '발목' 1400선을 앞둔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물에 발목이 잡혔다. 6일 코스피지수는 4.47포인트(-0.32%) 하락한 1393.45포인트로 나흘 만에 하락했다. 지수는 장중 1408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쪽에서 5520억원의 매물이 쏟아지며 장중 하락으로 돌아섰다. 개인은 1990억원, 외국인은 278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같은 행보를 보... LG·삼성 생활가전 美 시장 강타 휴대폰과 TV에 이어 국내 전자업체들이 이번에는 '생활가전' 분야에서 미국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올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20.3%, 판매량 기준으로 18.2%의 점유율을 기록해 2007년 이후 9분기 연속 드럼세탁기 시장 1위를 지켰다.이로써 2008년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1.2%p가량 차이가 났던 LG전자와 월풀의 드럼세탁... 삼성電 "모바일시대 리더 되겠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리더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부사장)은 6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주재로 열린 사장단협의회 수요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삼성은 구체적인 내용은 개별 기업의 사업전략이 담겨 있다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5월 첫주 사장단 회의를 주재한 이수빈 회장은 회의 끝무렵 최근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 (재테크Tips)메리츠證, ELS 제168·169회 공모 메리츠증권은 오는 8일까지 ELS 2종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메리츠ELS 제168회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연 7.5%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3년 만기의 주가연계증권이다. 매 6개월 마다 있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의 종가가 각각 최초 기준주가 대비 100% 이상인 경우 연 7.5%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