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철 "현실 벽 절감"..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당대표 경선 출마를 저울질하던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당권도전의 뜻을 접겠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리더십의 교체 없이 정권교체는 없다'는 신념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높은 현실의 벽을 절감하고 아직은 역량을 더 쌓을 때라고 생각했다"며 "저는 새정치민주연합 당권도전의 뜻을 오늘자로 접는다"고 밝혔다. ... 단말기 완전자급제법 내년 1월 발의 휴대폰 판매와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을 분리하는 '단말기 완전자급제법'이 내년 1월 초 발의된다. 10일 문병호·최원식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의원 주관으로 열린 '가계통신비 증가 원인과 인하 방안 종합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안정상 새정연 정책실장은 "단말기 완전자급제를 포함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법률안이 신년 1월 초 전병헌 의원 대표발의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정치 김동철 "정치생명 걸고 당대표 도전"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해 내년 2월로 예정된 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직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사진)은 21일 한 방송에 출연해 "역대 지도부의 무능하고 무사안일한 리더십이 (당 위기의) 근본 원인이며 실패한 리더십 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치생명을 걸고 당대표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광주 광산구갑 출신의 3선 의원으... 문희상 "전당대회 룰 고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내년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후보 간 전당대회 룰 싸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현행 룰 고수' 입장을 밝혔다. 문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 '무신불립'이 주최한 '2015 전당대회의 목표와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대체로 한 번 만들어진 룰을 고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 '한국전쟁 과거사 정리 특별법' 국회 토론회 열린다 한국전쟁 전후 과거사 정리를 위한 특별법안 제정에 관한 토론회가 오는 4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새정치연합 김성곤 의원은 2일 "새정치연합 김성곤, 문병호 의원과 새누리당 김재경 이한성 의원이 오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올바른 과거사 정리를 위한 토론회-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를 중심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