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권 분양가뭄, 2500여가구에 불과 올해 서울 강남권 분양물량이 2500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달 이후 올해 안에 서울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8곳, 2546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곳, 2914가구)보다 적은 규모다.(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 특히 20일 현재까지 올해 강남권 분양실적은 없는 상태다. 다음달 첫 분양이 ... 부동산훈풍, 경부선 타고 평택으로 남하 中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남하하던 수도권 부동산 훈풍이 평택에까지 불어오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경부측을 따라 성남 판교를 지나 수원 광교, 화성 동탄을 거쳐 내려온 부동산 상승세가 이제는 평택에 다다른 것이다. 판교(2006년), 광교(2010년), 동탄(2014년)은 순차적으로 수도권 청약열풍을 이끌어왔다. 이들 지역이 기업유치 등 개발호재와 서울 전세난에 쫒긴 전세난민이 서울 접...  인바디, 올해 최대 실적 경신 기대…'↑' 인바디(041830)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인바디는 전일 대비 2450원(6.8%)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8.4%, 67.8% 증가한 628억원, 1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 법인의 영업 인력 보강에 따... 코스맥스, 1분기 호실적 달성..목표가 상향-교보證 교보증권은 20일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1164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국내 법인 매출이 21.9% 늘어나 경쟁사인 한국콜마(161890)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서 연구... (장마감후종목뉴스)우리들휴브레인, 셀코스 주식 6250주 처분 결정 다음은 19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우리들휴브레인(118000) 투자자금 회수와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6억9000만원 상당의 셀코스 주식 6250주 처분 결정. ▲국동(005320) 미국 소재 계열사 국동어페럴(KUKDONG APPAREL)에 271만9847달러(한화 29억5239만3919원 상당)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20년 5월19일까지 보중하며, 자기자본 ... 철도연, 저심도 지하철 모듈식 지하구조물 첫 공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GS건설(006360), 포스코건설, 현대건설(000720)과 함께 저심도 도시철도 건설을 위한 모듈식 지하구조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실물크기의 구조물 성능검증 실험을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심도 도시철도는 지하 15∼25m 깊이로 건설되는 기존 지하철과는 달리 도로를 따라 지하 5∼7m 깊이에 건설되는 지하 철도를 모두 일컫는다. 도로 선형에 따...  인선이엔티, 2분기 실적 개선 기대..신고가 경신 인선이엔티(060150)가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전일 대비 350원(6.96%)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중 5450원에 52주 신고가를 고쳐썼다. 강세는 4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재건축 경기 활성화에 따른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 증권가 "에프엔씨엔터, 1분기 실적 양호" 19일 증권가는 에프엔씨엔터(173940)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한 수준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원상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프엔씨엔터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488.6% 증가한 112억원, 8억원을 기록했다"며 "소속 가수 정용화의 솔로 콘서트와 AOA의 광고 수익이 반영돼 실적 비수기를 성공적으로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이정기 하나... 헛발질 13일 정부가 아동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14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 한국 아동의 삶 만족도가 꼴찌로 드러나자 받은 충격이 컸던 것일까? 보건복지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아동의 삶 만족도를 29위 루마니아(76.7점)보다 약간 높은 77점까지, 장기적으로는 향후 10년 안에 OECD 평균 수준인 85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동정책 기본계획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