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명동-전남진도 땅값차 '최고 100만배'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과 가장 싼 땅의 가격차가 100만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땅은 화장품 판매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서울 중구 명동8길(충무로1가) 대지며, 최저가 땅은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있는 임야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명동8길 네이처 리퍼블릭의 부속토지는 1㎡당 808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700만 원보다... 개별공시지가 4.6% 상승 '7년 내 최고'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가 6년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10.05% 상승했던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기관이 집결한 세종이 최고 상승률을 유지한 가운데 경기 고양시에서는 전국 252개 시·군·구 중 단 2곳 뿐인 하락지역이 나왔다. 국토교통부가 28일 공개한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전국 땅값은 평균 4.63% 올랐다. 지난해 4.07% 대비 소폭 상승... 7월부터 97만 저소득층 개편주거급여 혜택 7월부터 저소득층 97만가구가 새로운 주거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임차가구는 평균 월 11만원의 임차료를 받게 되고, 자가가구는 수선·유지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7일 개편 주거급여의 7월 1일 시행에 필요한 급여의 지급대상 및 절차 등 주거급여의 시행방법을 규정한 주거급여 실시에 관한 고시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개편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 국토부 1차관에 김경환 국토연구원장 ◇김경환 국토부1차관 내정자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김경환 국토연구원장을 국토교통부 제1차관으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 학국주택학회 회장,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 국토연구원 원장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