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기업경기전망 4개월 내 최저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치가 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6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6.4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자료/ 전경련 전망치가 하락한 데에는 수출 부진 지속과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회복 지연, 엔화·로화 약세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 삼성전자, 소비전력 줄인 인버터제습기 출시 ◇삼성전자가 28일 소비전력을 개선한 2015년형 인버터제습기를 출시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28일 소비전력을 개선한 2015년형 인버터제습기를 출시했다. 업그레이드된 컴프레서 제어 기술을 적용해 기존 동급 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약 12%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소음을 줄여 주는 정음모드는 기존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44% 가량 절감하고 소음을 약 2㏈ 줄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물산(000830) 146,651 LG생활건강(051900) 36,767 삼성전자(005930) 34,888 현대차(005380) 31,716 제일모직(028260) 2...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7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49,269 POSCO(005490) 39,892 NAVER(035420) 35,082 한미약품(128940) 22,542 NH투자증권(005940) 20,... 삼성·LG, 국내 최대 ICT 박람회서 신기술 뽐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월드IT쇼 2015에서 올해 전략 제품인 TV와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각사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7일 코엑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월드IT쇼(WIS) 2015'에서 기술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엄 TV를 비롯해 올해 전략 스마트폰 등 첨단 스마트기기들이 치열한 각... 30대그룹 상장사 1인당 생산성 줄고 인건비 늘고 최근 5년 동안 30대그룹 상장기업들의 1인당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1인당 인건비는 매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갈수록 생산성은 하락하는 반면 기업들이 지출하는 인건비는 매년 상승하면서 기업 성장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30대그룹 상장사 인건비·수익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 경제 성장에도 대기업집단 기준은 '정체' 정부가 규제 기준으로 삼고 있는 자산총액 5조원이 우리 경제규모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기준이 낮아 기업성장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기준을 10조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제도는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집단... 올해 지방공장 경영환경 10곳 중 4곳 '암울' 지방공장 10곳 중 4곳은 올해 경영환경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고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방소재 주요 공장 184개를 대상으로 '2015년 주요 공장 경영환경 및 투자애로' 조사를 시행한 결과, 41.8%가 올해 전반적인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경영환경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공장은 23.4%에 그쳤... 전경련 "기업 R&D 조세지원 지속해야" 기업의 연구개발(R&D) 조세지원을 유지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업의 R&D는 일자리 확대 및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데 정부가 오히려 지원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가 R&D 75%를 차지하는 기업 R&D가 삼중고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기업의 R&D를 확대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