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도·청라 분위기 반전에 신규분양도 '호조' 인천 송도·청라지역의 부동산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과거 미분양의 무덤이란 오명을 벗어 던지고 지난해부터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에 따라 미분양 소진에 매매·전셋값도 오름세다. 여기에 분양성적도 호조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송도지구 미분양 아파트는 559가구, 청라지구의 경우 362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송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1939가구)보다 7... 부동산 직거래시대…돈 떼이지 않으려면 이것부터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K씨(33)는 지난 3월 중개업소를 통하지 않고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오피스텔 원룸을 계약했다. 인터넷 카페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지역과 가격대의 매물을 찾은 것이다. K 씨는 내년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어 1년을 살게 될지 더 살게 될지 잘 모르는데 중개인을 통하면 몇십만 원이라도 수수료를 내야 하는... 30대 그룹, 비업무용 부동산 30조 돌파…2년 새 15%↑ 경기부진과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30대 그룹의 비업무용 부동산 규모가 2년 새 15%나 증가해 3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 포스코, 현대, 현대차 등 12개 그룹이 비업무용 부동산 투자를 늘렸고 GS, CJ 등 16개 그룹은 줄였다. 6일 CEO스코어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30대 그룹 278개 계열사의 비업무용부동산 장부가액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2년 27조6100억원에... 오피스텔 투자, '월세 대박' 쉽지 않네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내방객들이 상담을 받는 모습.ⓒNews1 40대 직장인 박기정씨는 서울에서 2억원에 오피스텔을 매입해 연간 5%대의 조금 넘는 임대수익을 내는 식으로 재테크를 하고 있다. 그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 가까운 거리에 새 오피스텔이 우후죽순 들어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