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트업리포트) 52. 이효진 8percent 대표 "부도율 0%에 투자하세요" IT와 금융의 융합인 핀테크 열풍속에서 간편결제, 간편송금 등의 서비스가 금융시장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이런 흐름이 이제는 단순 결제, 송금을 넘어 대출, 금융투자에까지 옮겨 붙고 있는 모양새다. 간편함과 더불어 기존 금융기관과 비교해 크게 차이나지 않은 금리, 높은 투자 수익률로 무장한 P2P(개인간) 대출이 국내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촉진시키고 있다. P2P 대출이란 I... (글로벌 슈퍼스타트업)소금과 쓰레기로 '에너지 연금술' 고대 연금술사들은 돌멩이 같은 비금속으로 황금을 제조하려 했다. 어떤 물건을 만물의 기초가 되는 ‘근원물질(materiaprima)’로 바꾸기만 하면 금은보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금술사들은 소금을 근원물질의 원료로 지목하고 연구를 거듭했지만, 결국 금을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그 도전정신 만은 후대로 이어져 소금을 에너지로 바꾸는 ‘현대판’ ... 제대로 된 스타트업 가려내는 법 제대로 된 스타트업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크리스트가 등장해 관심이다. ◇사람들이 상업지구를 걷고 있다 (사진로이터)미국 최대 IT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제대로된 스타트업인지를 구별하는 요령으로 우선 최고경영자(CEO)의 경력을 확인해 보는 것을 꼽았다. 기업을 한 번이라도 운영해본 CEO가 벌이는 사업이라면 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다.... (글로벌 슈퍼스타트업)중국 헬스케어 디지털혁명을 주목하라 인류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며 헬스케어는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산업으로 급부상했다. 15억 인구를 가진 중국 역시 예외가 아닌데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새로운 형태의 헬스케어 서비스가 잇달아 등장하며 투자 역시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국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금액은 155억달러로 그 중 모바일 헬스케어 부문이 약 10%를 차지했다. 시장... 유로존, 경제 한파 속 피어난 기업 생태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유로존은 좀처럼 경제 한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를 비롯, 채무 위기를 촉발시킨 국가들에게는 'PIIGS'라는 이름의 문제국 낙인이 찍혔다. 제로에 가까운 금리와 유례없는 양적완화에도 디플레이션의 우려가 가시지 않으며 경제는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유로화 가치는 1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