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산업은행·미래에셋 관계자 줄소환 검찰이 3일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지분 고가 매수 의혹과 관련해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압수수색한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당시 관련자들을 줄소환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전날부터 이틀 동안 산업은행 본점 M&A실, 미래에셋자산운용사, 포스코 M&A 관계... 기로에 선 포스코플랜텍, 결국 워크아웃 체제로 포스코플랜텍이 결국 워크아웃에 돌입하게 됐다. 그동안 채권단과 모기업인 포스코의 줄다리기로 중간에서 마음을 졸였던 포스코플랜텍으로서는 잠시나마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앞서 포스코플랜텍은 5000여억원에 달하는 금융권 여신 중 최근 만기가 도래한 892억원의 대출원리금을 갚지 못해 지난달 26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포스코플랙텍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 검찰, 포스코 성진지오텍 고가매입 수사 착수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진지오텍 고가 매입에 관한 정황을 포착하고 3일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번 의혹과 관련해 이날 산업은행 본점 M&A실, 미래에셋자산운용사, 당시 포스코 M&A 업무 관계자의 현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포스코플랜텍의 공사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된 전정도 세화... 철강協, 철의 날 기념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수상자 발표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3일 유혜영(울산 울주)씨 등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입상자 38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경남 삼랑진에서 철교와 별의 모습을 담은 유혜영씨의 작품 ‘삼랑진 철교의 밤’이 선정됐다. 금상은 철강재로 만든 중기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패러글라이딩의 모습을 표현한 장승순씨, 은상은 김영숙씨 등 2명, 동상은 김승호씨 등 3명이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