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지역강소기업 72개사 선정 중소기업청은 12개 지자체의 72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광산 등 부산 10개사, 금용기계 등 대구 10개사, 케이디 등 충남 9개사, 엠소닉 등 경북 8개사, 진양화학 등 울산 6개사 등이다. 또 대전, 경남, 전남, 광주, 전북에서 각각 5개 회사가 선정됐고 충북과 제주에서 3개, 1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지... 2019년까지 중견기업 5천개로 늘린다 정부가 오는 2019년까지 중견기업수를 5000개로 늘려 중견기업이 경제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는 성장촉진 방안을 마련했다.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의 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정책이다. 중소기업청은 10일 '제1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2015~2019년)'을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선도하는 중견기... 중기청,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준 평가한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준평가 지원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우수 프랜차이즈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준을 평가해 그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며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평가를 통해 가맹본부 역량강화, 가맹본부·가맹점 동반성장 유도, 예비창업자 보호 등을 꾀한다. 또 분야별 평가를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