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MF "연준 금리인상 내년까지 미뤄라"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 금리인상을 내년으로 미루라고 요구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MF는 미국 경제 업데이트 성명서에서 "거시 경제 전망을 토대로 할때, 놀랄 정도의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기준 금리인상을 2016년 상반기까지 늦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IMF는 "금리인상이 늦어지면, 속도가 더 빨라질... 연준 베이지북, 미국 경제 낙관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를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사진로이터통신)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준은 베이지북에서 지난 4월초부터 5월말까지 미국 경제가 완만한 속도이긴 하지만 성장세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베이지북에서 연준은 "대부분 지역에서 제조업 활동이 견실하게 유지됐거나 증가했다"라고 평... 美경제, 1분기 마이너스 성장 미국 경제가 우려했던대로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연율 기준으로 0.7%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0.2% 증가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0.8~1.0% 감소 보다는 높았다. 폭설로 소비지출이 줄어든 데다가 달러 강세로 기업들의 수출이 감소한 것이 1분기 경제... 미국 4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0.7% 상승…예상 상회 지난달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21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는 4월 경기선행지수가 0.7% 상승한 122.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과 3월에 각각 0.2%, 0.3% 하락한 데서 큰 폭으로 오른 것일 뿐 아니라 전문가들 예상치였던 0.3% 상승을 웃도는 것이다. 현재 경기 상황을 나타내주는 동행지수 역시 0.2% 상승한 112를 기록했고, 앞으로의 경기... 지갑 안여는 미국 소비자들…낮아지는 2분기 GDP 기대감 완연한 봄기운에도 미국의 소비심리는 여전히 차가운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하고 있는 미국인(사진로이터통신)1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4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3월과 변화가 없었다. 이는 전문가들 예상치였던 0.1% 증가와 3월 수치였던 1.1%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것이다. 특히 4월 자동차 판매와 가솔린 판매가 각각 0.4%, 0.7% 감소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