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부품업계 수익원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카로 삼성SDI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리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 전기차용 배터리와 일반차량 내·외장재용 기능성 소재를 함께 전시했다. 사진/삼성SDI 스마트카 시장에서 전자부품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둔화되자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스마트카 시장에서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인 I... 삼성전자, 하반기는 '스마트워치'에 집중 올 상반기 갤럭시S6를 내놓은 삼성전자(005930)가 하반기에는 스마트워치로 흥행 바통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7번째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 시기는 오는 9월로,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갤럭시노트5와 함께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당초 삼성전자는 차기 스마트워치를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갤... LG전자 무선 청소기 '승승장구' LG전자(066570)의 무선청소기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해외 가전업체들이 점유하다시피 한 스틱청소기뿐만 아니라 진공청소기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는 월평균 1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5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진공청소기 시장에서는 무선이 유선 청소기 판매량을 넘어섰다. LG전자는 무선 청소기의 ... 엘리엇의 삼성물산 합병 제동 "지배구조 취약성이 빚은 결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반대로 인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에 빠져들고 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지난 1977년 미국의 폴 싱어가 설립한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중의 하나로, 260억달러(약 3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경영권 변경을 요구하거나 기업 및 국가 상대 소송에 적극적인 모습... AP시스템, 삼성전자에 52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AP시스템(054620)은 중국 삼성전자(Samsung(China) Semiconductor Co.Ltd)와 51억99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9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