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윗에 이미지 붙이니 홍보 효과 '껑충'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열리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소셜마케팅 전문기업 허브스팟의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SNS로 트래픽 증가 효과를 누렸다고 답했다. 확실히 한 번 지나가고 마는 유행은 아니라는 것. 다만 SNS의 특성을 살피지 않은 마케팅은 시간과 ... 빅아이디어, 알아야 지킨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양조업체 라구니터스는 모 양조회사를 상대로 상표침해 소송을 걸었다. 토니 마지 라구니터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로고랑 너무 비슷해 같은 회사에서 만든 맥주로 보였다”며 소송을 건 이유를 설명했다. 라구니터스는 금방 승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법적 공방전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지속됐고, 그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게 청구됐다. 이 건...  페이스북, 매출 예상 하회..이용자는 늘어 페이스북이 지난 1분기 엇갈린 실적을 공개했다. 순익과 이용자수는 늘었지만 매출은 줄어들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순이익은 주당 42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수치 35센트보다 증가했고 전문가 예상치 40센트를 웃돌았다. 그러나 매출은 35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지만 예상치 35억7000만달러를 ...  야후, 1분기 매출 전년比 4% '감소' 포털서비스 야후의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 야후는 21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매출이 10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10억8700만달러에서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0억600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2120만달러(주당 2센트)로 전년 동기의 3억1160만달... 페이스북 CPO "개인정보 규제 구시대 발상..새판 짜자" 페이스북(facebook) 개인정보관리책임자(CPO)가 전세계 개인정보보호 규제에 대해 '구시대적'이라고 비판했다. 또 국가가 아닌 기업과 사용자가 협력해 만든 새로운 규제로 함께 가야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0일 스티븐 데드맨(Stephen Deadman) 페이스북 CPO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주최로 열린 '제8회 국제 개인정보보호 심포지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