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사, 면세점 발표 기다림 '설렘' 화장품사들이 면세점 발표를 흐뭇하게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롯데면세점 소공점을 찾은 관광객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서울·제주 시내 면세점 4곳에 대한 특허 결과가 결정되는 7월까지 입찰 참여기업들은 피가 마르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면 누가 되든 상관없이 설레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는 업체도 있다. 바로 화장품 회사들이다. 매출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면세... 인터넷 면세점, 알면 알수록 더 싸게 산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면세점 쇼핑은 여행 과정 중 또 하나의 준비과정으로 굳어진지 오래다. 해외 출국시에만 구매가 가능한 면세점에서는 화장품, 향수, 가방 등의 제품을 백화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내 면세점을 방문해 제품 실물을 살펴본 뒤 인터넷면세점에 접속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SK네트웍스 "면세점 유치시 동대문에 3000억 투자" DDP 미디어 파사드.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001740)가 동대문 지역발전을 위한 투자계획과 상생방안을 구체화했다. 동대문을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10일 SK네트웍스는 이달 초 시내면세점 입찰에 나서며 밝힌 4500억~5500억원 규모의 총 투자계획 중 면세점 외 동대문 지역의 패션·관광·문화 인프라 구축에 2000억~3000억원을 ... '면세점 도전장' 유진기업, 영등포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중소·중견기업 대상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에 도전하는 유진기업은 10일 면세점 유치를 통한 영등포 지역의 구체적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영등포 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의 범위와 폭을 크게 넓힌다는 것이 핵심 골자다. 먼저 유진기업은 여의도에 추진하고 있는 시내면세점 사업... 갤러리아 "면세점 1개층 중소·중견 전용관 구성할 것"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 나선 63빌딩 면세점의 1개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 구성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일조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 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확대, 유망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히든챔피언 프로젝트', 중소·중견 면세사업자 지원, 지역주민의 실질적 복지에 기여하는 지역밀착형 '갤러리아63플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