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신제품 '바이젠', 클라우드 디자인 표절 논란 롯데주류 '클라우드'(좌)와 오비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 (사진제공롯데주류,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지난 17일 공개한 독일 밀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의 디자인이 롯데주류의 ‘클라우드’와 비슷해 논란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비맥주가 공개한 바이젠의 디자인이 롯데주류의 클라우드와 비슷한 색상과 서체를 이용했는 의견이 다수다. 흰색 바탕에 금색 가로 줄무... 검찰, 횡령 혐의 분양대행업체 대표 구속영장 청구 부동산 분양대행업체 I사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모(44)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지난 17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김 대표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때표는 회사자금 45억여원을 횡령한 것과 함께 수도권 아파트 여러 채를 명의수탁자 명의로 등기를 올리는 등 부동산실... 검찰, 티머니 조작해 17억 챙긴 상품권 판매업자 기소 전자화폐인 티머니 단말기를 조작해 17억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상품권 판매업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상품권 판매업체 대표 홍모(39)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씨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티머니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수수료를 받는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단말기를 조작해 ... 검찰, 1천억대 불법 투자금 모집 일당 무더기 기소 불법 유사수신업체 사업구조. 자료/서울중앙지검 100억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회장을 위해 법정에서 조직적으로 위증하고, 추가로 거액의 유사수신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 정진기)는 유사수신업체 금융하이마트 총괄회장 최모(52)씨를 유사수신 및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또 최... 검찰, 분양대행·폐기물업체 비리 관여 'P씨' 주목 부동산업체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정치권과의 관계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동시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P씨에 대한 조사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이번주 내에 분양대행업체 I사의 대표 김모씨를 불러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씨는 I사 하청업체와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