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허위·과대 고객체험기 방치 식품업체 조사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인해 건강기능식품과 식음료 등에 대한 관련 당국과 소비자 감시가 강화되고 있지만 일부 식품업체들이 여전히 '허위 과장 고객 체험기'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뉴스토마토> 취재 이후 관련 내용을 확인, 후속 행정 조치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20일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野 "새누리, '사드 도입문제' 전략적 모호성 취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의제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 배치 문제가 거론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사드 문제는 당분간 '전략적 모호성'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늘 열리는 당정청협의체 회의에서 사드 문제를 공식 의제로 논의한다"... 野 "'김영란법'·'아문법' 2월 임시회서 반드시 통과돼야"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을 2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는 것으로 당의 방침을 정했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법사위가 김영란법에 대한 공청회를 마친 만큼 다음달 2일, 3일 법사위 안건으로 채택돼 있다"며 "여야 법사위원들은 체계자구 검토와 헌법에 합치... 새정치 "설날 민심, 경기부진·담뱃값·이완구로 격앙" 새정치민주연합이 팍팍한 경기와 연초 단행된 담뱃값 인상, 이완구 총리 임명 논란으로 격앙된 설 민심을 전했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사진)은 21일 서면브리핑에서 "서민증세, 비선실세 정치개입, 청와대 인사의 망사, 13월의 세금폭탄, 거기다 이완구 후보자의 문제 등이 우리 서민들의 주관심사이자 격앙된 설 민심이었다"고 말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전통시장과 먹자골목 ... 새정치 "헌재의 진보당 의원직 박탈은 자기부정" 새정치민주연합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을 선고하며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직을 박탈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근거를 물으니 법률적 근거가 없다"고 했다며 '헌재의 자기부정'이라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헌법재판소는 지역구 국민이 투표로 선출한 의원들의 의원직을 박탈하면서 정작 법률적 근거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