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맞짱)③류중일 주요성과 : 감독 오른 이래 모든 시즌 통합 우승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경기 전 덕아웃에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Newsis 리더십에 목마른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최근 프로야구에서도 100여명에 가까운 선수단을 이끄는 감독의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스 식의 지휘·통제 대신, 선수를 살피고 이끄는 진정한 리더십을 구사하는 감독에게 관중은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 대표적인 감독으로는 류중일 삼... 이승엽,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1위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자료한국야구위원회(KBO)) '국민타자' 이승엽(39·삼성라이온즈)이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에서 최다표를 획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정오 기준의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하면서 유효 투표수는 154만7637표며 이승엽이 101만6753표로 최다표를 ... 이승엽 400홈런 포상금 기부 효과..류중일·박찬호 기부 동참 ◇이승엽이 3일 포항구장서 열린 롯데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 개인통산 400홈런 대기록을 이루고 홈에 들어오고 있다. ⓒNews1 '라이온킹' 이승엽(39·삼성라이온즈)의 한국 프로야구 최초 개인통산 400홈런 기록 달성과 관련해 찬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 구단은 22일 "이승엽이 모교인 경상중학교 야구부에 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 NC-삼성-두산, 3강 굳히기 성공할까 ◇프로야구 2015년도 6월16일~6월21일 결과 및 6월23일~6월28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국내 프로야구 리그의 치열한 순위 다툼은 해마다 있었지만 이번 시즌은 유독 심하다. 신생 팀 KT의 부진으로 승수 인플레가 심화돼 과반의 팀이 5할 이상 승률이다. 그런데 선두 팀의 승률도 6할을 넘기가 쉽지 않다. 6할 이상 팀이 나와도 얼마 되지 않아 그 이하로 다시 내려간다. 리... NC-KT, 2대1 트레이드 단행 ◇홍성용. ⓒNewsis NC와 KT가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KT위즈는 오정복(외야수)·홍성용(투수)와 용덕한(포수)를 맞바꾸는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1일 오후 발표했다. KT 관계자는 "이번 트레이드는 각 포지션 보강을 위해 이뤄졌다"며 "홍성용은 좌완 불펜 자원으로 경험이 풍부하고, 오정복 선수는 근성과 투지가 넘치는 외야수로 현재 퓨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