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도 힐스테이트 제로에너지 시범단지 선정 ◇시범단지 위치도. 자료/국토부국토교통부는 23일 고층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단지로 송도 6·8공구 A11블록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A11블록에서는 현대건설이 최고 34층, 88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선도적 성공모델 창출을 통한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와 민간 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된 제로에너지빌... 해외건설 50주년 기념 사이버 박물관 개관 ◇해외건설 사이버 박물관 홈페이지 메인화면. 자료/국토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한축을 담당해 온 해외건설 50주년을 맞이해 해외건설의 역사를 집대성한 사이버 박물관이 개관한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23일 해외건설 진출 50주년 및 수주 누계금액 7000억달러 달성을 기념해 해외건설 사이버 박물관을 오는 24일 오전 9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박물관... 청약저축 금리 0.3%p 인하 시중금리 인하에 따라 청약저축 금리도 0.3%p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저축 가입기간이 1개월~1년 사이인 경우 이자율은 기존 1.8%에서 1.5%로, 2년 미만인 경우 2.3%에서 2.0%로 인하된다. 2년 이상인 경우는 2.8%에서 2.5%로 떨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약저축이 서민 주택구입 자금 마련의 주요 수단...  '씁쓸한 상상' 행복주택 대신 뉴스테이를 짓는다면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현 정부가 밀고 있는 임대정책입니다. 같은 임대아파트지만 이를 바라보는 해당 지역 사람들의 시선은 사뭇 달랐습니다. 무섭도록 차갑거나 기분좋게 따뜻한. 어떤 사람들이 이 임대아파트에 들어와서 사느냐가 그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2012년 말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박근혜 후보는 젊은이들의 주거 안정책으로 행복주택 공약을 내겁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 '인기 꽝' 뉴스테이…국토부, 용적률 카드 꺼낼까 위례, 동탄2 등 수도권에서 가장 뜨거운 알짜 부지를 내놓고도 흥행에 실패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유토지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가 2차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1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지는 B급 부지가 나올 예정으로, 국토교통부가 관심몰이를 위해 토지비 할인 또는 용적률 상향 등 특단의 카드를 꺼낼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10일 1차 공모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