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로밍 폭탄 보험"서비스 오픈 LG유플러스는 해외에서 휴대폰을 분실 또는 도난한 후 발생한 부정사용 요금을 보상해 주는 "로밍 폭탄 보험"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로밍 폭탄 보험"은 고객의 별도 보험 가입이나 보험료 납부 없이 자동 가입 되며 해외 부정사용으로 인해 과다 발생한 음성 로밍 요금을 대상으로 한다. 휴대전화를 분실한 지 24시간 이내에... 이통사, 단통법 시행 후 번호이동 감소, 기기변경 증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 지난해 10월 이후 이동통신사의 번호이동 가입자는 감소한 반면, 기기변경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단통법 시행 전인 지난해 1∼9월 이동통신 3사의 가입유형별 비중(평균)은 신규가입이 34.8%, 번호이동 38.9%, 기기변경 26.2%였다. 단통법 시행전에는 번... 결합상품 논쟁 평행선…'동등할인' 대안 될까 SK텔레콤(017670)과 반(反) SK텔레콤 진영의 결합상품 논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동등할인’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19일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 주최로 열린 ‘이동통신시장 결합상품 관련 정책토론회’에서는 입법, 정부,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제도 개선 해법을 모색했다. 19일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 주최로 ... “데이터 중심 요금제” 이동통신 3사 가입자 300만명 돌파” 이동통신 3사가 내놓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3사가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인지 한달이 지난 지금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17일 기준 SKT, KT, LGU+ 가입자수가 각각 170만명, 81만명, 55만명 가량 총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혀졌다. 이처럼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이유는 월 2...  '050 안심번호' 통화 부담 낮춘다..생계형 이용자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이통 3사가 택배 기사 등 ‘050 안심번호’ 생계형 이용자들의 통화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서비스 개선안을 검토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050’ 서비스는 가상번호를 활용해 실제 전화번호 노출을 차단하는 것으로, 연락처 노출을 꺼리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택배 기사나 대리운전 기사 등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이통 3사가 데이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