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수단, '잠수함 비리'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잠수함 인수평가 비리와 관련해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22일 현대중공업 사옥을 압수수색 중이다. 합수단은 잠수함 인수평가 과정에서의 취업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이날 현대중공업 계동 사옥 일부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합수단은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전 해군 214급 잠수함 인수평가대장 임모씨의 취업을 ... 합수단, 공군 전자장비 비리 현역 중령 기소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구축사업 납품 비리와 관련해 현역 공군 중령이 재판에 넘겨졌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등 혐의로 방위사업청 무인기사업팀 소속 신모(50)씨를 지난 19일 고등군사법원 보통부에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씨는 터키 하벨산의 협력업체로 선정된 SK C&C가 납품하는 EWTS 중요 구성장비의 연구... 합수단, 허위 서류로 방탄복 납품한 업자들 기소 허위 서류를 작성해 방위사업청에 방탄복을 납품한 업체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S사 상무이사 조모(55)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조씨와 공모해 13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대표이사 김모(61)씨와 원가부 차장 이모(40)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 엔화값 역대 최저?자산가는 엔화 강세에 '베팅' 대기업 해외영업팀에 근무하는 이 모 씨는 최근 원화를 엔화로 바꿔 저축하는 엔화 예금에 가입했다. 그는 “달러-엔이 120엔 후반을 넘어섰다는 뉴스를 접한 뒤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향후 엔화 강세에 미리 베팅하고 있다는 지인 얘기를 듣고 가입했다”고 말했다. 유례없는 엔저로 수출 기업들은 울상이지만 환차익을 노린 틈새 재테크 족들은 방향이 정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