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의료인 성범죄 근절 나선다 의료인의 성범죄 근절을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15일 직무와 관련한 성범죄로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를 의료인 결격사유에 포함하고 의료행위를 영구 정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다만 기제출된 유사 법안들이 헌법상 비례의 원칙 등에 침해된다는 이유로 처리에 제동이 걸려 원 의원의 법안도 난항이 예상된다. 법안이 제출... "한약만 먹으면 완치"..환자 사망하게 한 한의사 수억 배상 접촉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1년간 한약만 복용해 체질을 개선하면 완치될 것이라며 한약만 처방하고 황달 등 간 이상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계속 한약을 처방하다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한의사에게 수억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 간 기능 상실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진 박모씨(당시 20세·여)의 부모가 한... 레이캅코리아, 연말 보상판매 실시 침구청소기 전문기업 레이캅코리아는 22일 연말을 맞아 '침구청소기 RS(사진)' 구매자를 대상으로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음달 11일까지 브랜드에 관계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침구청소기를 반납하면 레이캅 다이렉트몰과 GS샵에서 레이캅 RS를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12월 한 달 간 레이캅 다이렉트몰과 고객서포트센터(1544-8751), GS샵, 롯데... 러시아 의료개혁 반대 시위.."예산 아끼려는 꼼수" 수천명의 러시아인들이 모스크바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개혁에 불만을 품고 거리로 뛰쳐나왔다. 30일(현지시간) BBC는 정치색을 불문하고 러시아인들이 수도 모스크바와 각 지역 도시에서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타티아나 코르슈노프(69)는 "우리의 결속력을 보여주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의료 개혁안에 대한 정부의 설명... '인턴 욕설·폭행' 종합병원 의사 재판 넘겨져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인턴에게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아온 수도권 모 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8부(부장 안범진)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다음해인 2013년 3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후배 인턴 여의사에게 'XX년' 등의 폭언과 '가만두지 않겠다'는 등의 협박 등을 한 혐의로 인천 소재 모 종합병원 레지던트 의사 김모(33. 남) 씨를 불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