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정배의 '호남 신당설'로 몸살 앓는 새정치, 이번엔 '비노 신당' 창당설로 '화들짝' “신당 이야기가 나온 것은 맞지만 그 자리가 그런 자리는 아니었는데...”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호남 신당설’에 이은 당내 현직 의원들의 ‘비노(노무현)계 신당설’로 새정치민주연합이 몸살을 앓고 있다. 비노계 중진 의원들의 회동 자리에서 신당론이 나왔고, 일부 의원들이 실제로 분당과 신당 창당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 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30일로 거슬러 올... 정치권, RPC 도정시설 농사용 전기료 적용 추진 정치권에서 미곡종합처리장(RPC) 도정시설의 농사용 전기료 적용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인 김동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어 같은 상임위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도 이와 유사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 법안 추진에 힘을 실었다. 현재 RPC에 부과되는 전기료 중 건조·저장시설에... 전직 고위법관 전관예우 근절 추진 전직 대법관과 헌법재판관 등 고위법관 출신 법조인의 변호사 개업을 금지하는 대신,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이는 법조계의 고질적 병폐였던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정치권이 대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최근 법조계의 전관예우 문제는 지난 2014년 안대희 전 대법관이 총리 후보로 선임됐다 낙마하면서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안 전 대법관은 퇴... 김동철 "현실 벽 절감"..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당대표 경선 출마를 저울질하던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당권도전의 뜻을 접겠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리더십의 교체 없이 정권교체는 없다'는 신념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높은 현실의 벽을 절감하고 아직은 역량을 더 쌓을 때라고 생각했다"며 "저는 새정치민주연합 당권도전의 뜻을 오늘자로 접는다"고 밝혔다. ... 새정치 김동철 "정치생명 걸고 당대표 도전"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해 내년 2월로 예정된 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직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사진)은 21일 한 방송에 출연해 "역대 지도부의 무능하고 무사안일한 리더십이 (당 위기의) 근본 원인이며 실패한 리더십 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치생명을 걸고 당대표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광주 광산구갑 출신의 3선 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