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 KT 박세진-NC 박준영 선택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를 확정했다. NC가 우선권을 KT에 양보한 가운데 KT는 예상대로 박세진을 선택했다. ◇2016년 신인 1차 지명 절차를 통해 NC가 지명한 박준영(왼쪽), KT가 지명한 박세진. (사진NC다이노스, KT위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와 KT의 2016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를 발표했다. NC보다 먼저 선수를 지명한 KT는 경... 강팀과 붙는 KT와 한화, 상승세 지킬까 ◇프로야구 2015년도 6월30일~7월5일 결과 및 7월7일~7월12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지난 주 가장 화제를 모은 팀은 단연 KT였다. 창단 후 처음 KBO리그(1군리그) 3연전 싹쓸이 승리를 거뒀다. 결국 꼴찌 KT는 선두인 삼성과 함께 주간 승률 1위(8할·4승1패) 팀이 됐고, 시즌 승률도 3할을 넘겼다. KT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던 팀은 한화다. 삼성과 선두를 다투는 NC를 압도... 프로야구 NC-한화 경기, 비로 무산..'노 게임' 선언 최근 3연승을 달리던 한화 이글스의 파죽지세가 대전 하늘의 비로 잠시 멈추게 됐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5일 대전 맞대결이 끝내 무산됐다. 한화가 5-0으로 앞선 3회초에 야구장 일대에 쏟아진 비로 노 게임(No Game)이 선언됐기 때문이다. 이날 한화생명이글스파크(한밭야구장) 주변 날씨는 경기 전부터 심상치 않았다. 흐린 날씨로 하늘이 다소 어두웠던 가... 삼성라이온즈, '핑크 레이디 위크' 행사 실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3~9일 대구 대구구장에서 열릴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 상대 경기에서 여성 관중을 위해 '핑크 레이디 위크(Pink Lady Week)'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 구단은 이 기간 중 평일에 한해 1루와 외야 자유석에 여성 1명이 현장결제를 하면 동반한 여성관객 1명의 무료입장 특전을 준다. 더불어 삼성 구단은 구장 앞 광장에 여성팬 대상 'Pretty Lady Zon... 루카스, 7이닝 2실점..LG, 두산에 역전승 전날 맞대결에서 두산에 역전패당한 LG가 다음 날 열린 경기에서는 역전승하며 9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경기를 5-2로 이겼다. 이로써 LG의 올 시즌 두산전 상대전적은 6승5패로 개선됐다. 선취점은 두산이 기록했다. 민병헌-정수민-김현수가 출루한 1회 무사 만루 상황에 로메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