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미래연구원)20·40세대, 박근혜 정부 정책 잘 몰라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은 매우 중요하다. 정책의 성패를 가를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의 핵심요인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미래연구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베스트사이트에 의뢰해 지난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 간에 걸쳐 20·40세대인 19세 이상 49세 이하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현 정부가 추... (국가미래연구원)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국가미래연구원이 발표한 20·40대상 정책체감도 조사결과는 정부정책에 대한 체감효과가 너무 낮아 문제가 크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현상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어떤 정책도 국민들의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정책이해도와 정책효과의 체감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번 발... 박 대통령 ‘믹타 국회의장단’ 접견, 정의화 제외…괘씸죄?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5개 중견국 협의체(믹타·MIKTA)’ 국회의장단을 접견했지만, 정작 모임을 주도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믹타’는 지난 2013년 9월 유엔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주도해 만든 국제 모임으로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한국(Korea), 터키(Turkey) 호주(Australia) 등 5개국이 회원국이다. 각 참가... 새정치, ‘박 대통령 발언’ 선관위에 유권해석 요청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배신의 정치’를 언급하며 ‘국민의 심판’을 요구한 것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법 위반 여부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사무총장은 선관위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유권해석 요청서를 제출했다. 최 사무총장은 이날 요청서를 통해 “박 대통령의 지난달 25일 국무회의 발언은 공직선거법 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