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스타 명단에 비친 프로야구의 현재 그동안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결과는 그해 리그의 트렌드를 엿보는 척도 역할을 했다. 수학 공식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사점을 던지기에는 충분했다. 투표 결과에는 성적 외에도 다양한 변수가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도 팬들의 목소리가 반영된다. 올해 결과에도 리그의 최근 트렌드가 뚜렷이 반영됐다. 먼저 불혹 나이의 선수들이 올스타에 대거 선발됐다. 또 2013년 웨스턴 올... 'NC 1차 지명' 박준영 "내 장점은 공을 원하는 곳에 던지는 것"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신인 1차 지명 명단에 오른 박준영(17)이 자신의 장점에 대해 "공을 원하는 곳에 던지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6일 NC는 경기고 투수 박준영(17)을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택했다. 키 181㎝, 몸무게 75㎏의 당당한 체격 조건의 박준영은 투수와 유격수로 동시에 활동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2016년 신인 1...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 KT 박세진-NC 박준영 선택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를 확정했다. NC가 우선권을 KT에 양보한 가운데 KT는 예상대로 박세진을 선택했다. ◇2016년 신인 1차 지명 절차를 통해 NC가 지명한 박준영(왼쪽), KT가 지명한 박세진. (사진NC다이노스, KT위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와 KT의 2016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를 발표했다. NC보다 먼저 선수를 지명한 KT는 경... 강팀과 붙는 KT와 한화, 상승세 지킬까 ◇프로야구 2015년도 6월30일~7월5일 결과 및 7월7일~7월12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지난 주 가장 화제를 모은 팀은 단연 KT였다. 창단 후 처음 KBO리그(1군리그) 3연전 싹쓸이 승리를 거뒀다. 결국 꼴찌 KT는 선두인 삼성과 함께 주간 승률 1위(8할·4승1패) 팀이 됐고, 시즌 승률도 3할을 넘겼다. KT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던 팀은 한화다. 삼성과 선두를 다투는 NC를 압도... 프로야구 NC-한화 경기, 비로 무산..'노 게임' 선언 최근 3연승을 달리던 한화 이글스의 파죽지세가 대전 하늘의 비로 잠시 멈추게 됐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5일 대전 맞대결이 끝내 무산됐다. 한화가 5-0으로 앞선 3회초에 야구장 일대에 쏟아진 비로 노 게임(No Game)이 선언됐기 때문이다. 이날 한화생명이글스파크(한밭야구장) 주변 날씨는 경기 전부터 심상치 않았다. 흐린 날씨로 하늘이 다소 어두웠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