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강산관광 중단 7년…투자기업 ‘피해지원’ 촉구 금강산기업인협의회가 금강산관광 재개와 5·24 조치 해제, 투자기업을 위한 피해지원법 제정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당국은 정치논리에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며 진솔한 마음으로 대화해 달라”며 3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 협의회 소속 49개 기업들은 대부분 현대아산 협력사들이다. 금강산관광은 199... (국가미래연구원)20·40세대, 박근혜 정부 정책 잘 몰라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은 매우 중요하다. 정책의 성패를 가를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의 핵심요인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미래연구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베스트사이트에 의뢰해 지난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 간에 걸쳐 20·40세대인 19세 이상 49세 이하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현 정부가 추... (국가미래연구원)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국가미래연구원이 발표한 20·40대상 정책체감도 조사결과는 정부정책에 대한 체감효과가 너무 낮아 문제가 크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현상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어떤 정책도 국민들의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정책이해도와 정책효과의 체감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번 발... 김일성 배지·초상화 점차 사라지는 까닭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최근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과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얼굴이 그려진 배지(초상휘장)를 달지 않고 공개석상에 여러 차례 등장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배지는 김일성·김정일 우상화의 주요 수단으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달고 다니며, 김정은 제1비서도 항상 왼쪽 가슴에 달아 왔다. 그러나 지난달 초부터 그가 배지를 달지 않은 채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