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 1683억 규모 공사 수주 현대산업(012630)은 13일 월계2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월계2주택 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해 1683억1500만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1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신세계(004170) 26,987 SK하이닉스(000660) 25,891 현대산업(012630) 25,455 하나투어(039130) 11,163 ...  면세점 혈투 승자, 동반 '강세'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는 가격제한폭(29.49%)까지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008770), 현대산업(012630)은 전거래일 대비 각각 5.47%, 2.71% 뛰고 있고, 하나투어(039130)는 19.92%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 용산·여의도에 새 면세점…상권 판도변화 불러올까 도심지에 집중됐던 서울 시내면세점이 용산과 여의도에 새롭게 들어서게 되면서 면세점 시장의 판도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관세청은 지난 10일 ▲호텔신라(008770)와 현대산업(012630)개발의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용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여의도) ▲하나투어(039130)를 주축으로 하는 '에스엠(SM)면세점'(인사동)을 신규사업자로 선정했다. 시내면세점 입지... GS건설 재개발사업 40% 독식…벌써 4조원 GS건설(006360)이 재개발·재건축시장에서 라이벌들과 격차를 벌리며 독주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 롯데건설과 현대산업(012630)개발이 대항마로 나섰지만 누적 수주액에서 4배나 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이다. 최강자였던 삼성물산(000830)과 현대건설(000720)은 각각 한 건으로 시장에서 한발 벗어난 분위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도급5위)은 상반기에만 총 3조6... 현대산업, 면세점사업권 획득가능성…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2분기 주택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면세점 사업권 획득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8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2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보다 8.8%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55.5% 늘어난 109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956억원을 상... 서울 재건축·재개발, 봄보다 많아진 여름 분양 통상 아파트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이 도래했지만 서울 도심에선 알짜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는 분양준비에 성수기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이번 여름에는 봄성수기보다 약 70%나 증가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8월까지 서울에서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총 9개 단지, 1만5036가구에 달한다. 이는 올 봄(3~5월) ... 인천청천2 중단 5년만에 뉴스테이에 일괄매각 미분양 우려로 5년 전 사업이 멈춰있던 인천 청천2구역 재개발사업장이 뉴스테이의 힘을 빌려 다시 추진된다. 인천시와 청천2구역조합은 일반분양분 전량을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사업자에 매각키로 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첫 뉴스테이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2 재개발사업을 통해 2017년까지 뉴스테이 3197가구를... 건설업계 위기 탈출…"국토부 계시기에" 국내 건설사들이 국토교통부의 대대적인 지원 아래 위기에서 탈출하고 있다. 국토부는 먹거리 부족에 시달리는 업계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냈고, 공공분양을 줄여 민간 건설사가 분양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고 있다. 2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건설수주는 공공과 민간 모두 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1.7%나 급등한 11조8318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