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대주택 싫어"…실효성 없는 소셜믹스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한 동에 배치하도록 하는 '소셜믹스'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업장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건축심의 신청 시 소셜믹스를 누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10여 개의 정비사업 구역에서 유관부서 협의단계시 소셜믹스에 대한 내용을 누락하거나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셜믹스는 임대주택... 벌집촌 마곡지구, 이젠 차별화된 오피스 전쟁 오피스텔 공급이 한꺼번에 몰리며 벌집촌 논란에 시달렸던 마곡지구에서 오피스가 새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업무시설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수익률도 양호해 기업체와 투자자 모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마곡지구 내 산업단지 업무용지에 건축 허가된 오피스텔은 38필지, 1만1... 상계동보금자리 장기전세주택 등 247가구 공급 서울시 SH공사는 다음달 13일부터 상계동보금자리 등 신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47가구에 대한 청약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은 ▲상계동보금자리 전용면적 49~59㎡ 114가구 ▲등촌동 661-6 전용면적 49㎡ 54가구 ▲수서동 721-1 전용면적 35~45㎡ 73가구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110㎡ 6가구 등 총 247가구다. 공급 가... 서울시, 민간건설 원룸 300가구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 서울시는 민간이 건설하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해 중소제조업체 청년 근로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 계층에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전용면적 14~50㎡ 이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동별 일괄매입이 원칙이나 26㎡ 이상의 경우 가구별·층별 매입도 가능하다. 개발이 얘정돼 있는 지역이나 반지하를 포함한 지하 세대, 위락시설이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