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의 잠 못드는 밤, 도심속 숲 찾아 떠나 볼까 서울시가 청량한 나무 그늘이 유명한 '서울 여름 녹음길 190선'을 선정해 13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서울에 있는 공원과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에 있는 여름 녹음길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거리보다 더 긴 203.88㎞에 달한다. 남산공원 등 공원 66곳과 삼청로 등 가로 94곳, 한강과 중랑천 등 하천변 18곳, 원효녹지대 등 녹지대 11곳, 항동철길 등이 포함됐다. 운치와 함께 무... 서울시 시장직속 감사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기영 감사관 서울시감사위원회가 13일 정식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감사위원회는 기존에 행정1부시장 산하에 있던 감사관을 시장 직속의 서울시 최초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재편한 것이다. 내부 감사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감사위원회 출범과 함께 감사위원 등을 위촉하고 운영규정을 심의하고 향후 감사위원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초대 위원장으...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안전사고 없는 '모범 건설공사장' 만든다 서울시가 시에서 발주한 공사장 4개소를 하도급 부조리와 안전사고가 없는 ‘모범 건설공사장’으로 올 연말까지 5개월 간 시범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 '안전사고 재발방지대책', 지난달 '하도급 부조리 개선대책' 등 19개 프로그램을 공사장 특성에 맞게 적용해 이들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이 있는지 진단하고, 고질적인 문제들을 도출해 해결방안을 찾기 위... 서울시, 암사역~별내지구 8호선 연장사업 본격 착수 서울 암사동과 경기 구리시, 별내지구를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공사가 본격 시작된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별내역에서 잠실까지 약 48분 걸리던 시간이 절반 정도인 26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서울시는 9일 8호선 암사역~남양주시 별내지구 연장공사 가운데 담당구간인 1·2공구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