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베어스, 채민준 Spotv 캐스터-'지하철 4호선 의인' 시구 행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이번 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T 상대 홈 경기에서 시구 행사를 한다고 14일 전했다. 우선 15일에는 스포츠 케이블 채널인 스포티비(Spotv)의 채민준 캐스터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선다. 이날 경기의 방송 중계 진행도 함께 할 채 캐스터는 2011년 Spotv에 입사해 해박한 스포츠 지식으로 야구를 비롯한 모든 종목의 스포츠 중계의 진행을 맡는 재... (프로야구 주간 프리뷰)올스타전 전에 순위 끌어올릴 팀은 어디? ◇프로야구 2015년도 7월9일~7월12일 결과 및 7월14일~7월16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 구단들이 올스타전까지 팀별로 세 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즌 144경기의 반환점은 이미 지났지만 시즌 전·후반은 통상 올스타전을 기준으로 나뉜다는 점에서 남은 세 경기는 중요하다. 매년 올스타전 휴식기는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에게는 오... (부음)김진범(SK건설 부사장)씨 부친상 ▲김진범(SK건설 부사장)·명희(삼성서울병원 교수)씨 부친상 -고인 : 고(故) 김용규-일시 : 2015년 7월12일 일요일 밤-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발인 : 7월15일 수요일 오전-장지 : 천안 공원 묘지-연락처 : 010-8950-3802, 010-3129-3552 프로야구 12일 5경기 모두 '우천 취소' 태풍 '찬홈'의 여파로 12일 예정된 모든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예정됐던 KBO리그(1군리그) 모든 경기를 우천 순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당초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한화-LG,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NC-넥센,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서는 KIA-SK, 수원 수원케이티... 늘어나는 우천취소, 근심 쌓여가는 국내 프로야구 오랜 가뭄 끝에 최근 잇따라 단비가 내렸다. 그러나 프로야구 관계자들 대부분은 반가움보다는 우려감이 앞선다. 막바지 일정 조정에 애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더블헤더 혹은 월요일 경기가 불가피하다. ◇2015년 7월10일 현재 구단별·구장별 순연 경기 현황. (정리이준혁 기자)지난 9일까지 비를 비롯한 여러가지 사유로 순연 결정된 경기는 49경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