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N엔터테인먼트, NHN플레이아트 분할 결정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20일 100% 지분을 보유한 일본법인 NHN플레이아트가 스마트폰게임사업부문과 PC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물적분할 이후 존속회사는 웹툰을 서비스하게 되며 회사명을 코미코로 변경한다. 스마트폰게임사업 부문은 분할 신설 회사 플레이아트가 담당한다. PC게임사업부문의 경우 물적분할 이후 기존 플레이아트 후쿠오카로 흡수 합병... 웹젠, 최대주주 김병관 외 3인으로 변경 웹젠(069080)은 20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보유주식을 매도함에 따라 종전 2대 주주(김병관 외 3인)가 최대 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웹젠 264만619주를 장내매각해 보유지분이 26.72%에서 19.24%로 줄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삼성물산, 런던 증권거래소 상장폐지 결정 삼성물산(000830)은 20일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해외DR(보통주 예탁증권)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자본시장 개방 이후 해외 투자자의 국내 상장 주식 직접 취득이 용이해지고, 그에 따라 해외투자자의 DR 보유가 장기간 동안 상당히 적은 규모에 불과한 점 등 효용성이 미미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장 폐지 예정일은 8월21일이다.... SK네트웍스, 자회사 스티브요니 흡수합병 결정 SK네트웍스(001740)는 20일 자회사인 스티브요니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 배경에 대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화 가속화 등 기존 운영 중인 패션사업과 시너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10월1일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경제개혁연대 "삼성 반성 없으면 더 큰 어려움 겪을 것"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 통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승계 기반이 강화됐지만, 삼성의 태도 개선 없이 이재용 체제를 장담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개혁연대는 20일 "삼성의 독단과 폐쇄성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며 "삼성이 이를 인식하고 환골탈태하는 자세로 변화하지 않으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삼성물산 주주총회는 삼성의 ...  삼성물산·제일모직, 이틀째 동반 약세 삼성물산(000830)과 제일모직(028260)이 합병안 통과 소식에도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1.13%) 내린 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도 17만8500원으로 전 거래일에 비해 500원(0.28%) 하락하고 있다. 앞서 삼성물산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제일모직과의 합병이 승인됐다고 지난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