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배임 혐의' 김신종 전 사장 구속영장 청구 경남기업의 니켈광산 사업지분 매입 과정에서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20일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김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2010년 경남기업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에서 철수하... 삼성전자, ‘갤럭시S6엣지’ 출고가 10만원 인하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원가량 인하된다. 이동통신 3사는 17일부터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를 약 10만원 가량 인하한다고 밝혔다. 다만 갤럭시S6는 출고가가 변동되지 않는다. 갤럭시S6엣지 중 32G 모델은 10만100원, 64G와 128G 모델은 11만1천100원씩 출고가를 내리기로 했고, 출고가는 32GB 87만8900원, 64GB ... 김신종 전 사장 '배임 혐의' 피의자 신분 출석(종합)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대한광물 설립 과정에서의 배임 혐의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2010년 12월 양양철광산을 재개발하기 위해 대한광물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김 전 사장이 무리한 투자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에 대해 조사해 왔다. 광물자원공사는 1995년 폐광됐던 양양철광산 재개발을 목적으로 ... '성완종 증거인멸' 경남기업 측근들 집행유예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형사사건 증거를 은닉하거나 인멸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남기업 박준호(49) 전 상무와 이용기(43) 팀장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헌숙 부장판사는 17일 박 전 상무와 이 팀장에게 각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직적으로 회사 서류를 은닉해 죄질이 나쁘긴 하지만 대체로 자백하고 있고 성완종의 ... 김신종 전 사장 "양양철광산 사업 문제 없었다" 대한광물 설립 과정에서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7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사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양양철광산을 재개발 사업에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는 취재진에 "예"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기업 니켈광산 사업지분을 어떠한 이유로 고가에 매입했는지, 양양철광산 희토류에 사업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