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한 고교 교사들의 엽기적 성추행 행각 서울의 한 공립학교 성폭력 사건이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이미 작년 2월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피해자만 무려 100여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가해자가 모두 교사라는 점이다. 가해자는 처음 4명에서 5명으로 늘었고 더 있다는 제보들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상대를 가리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제자인 여학생들을, 방과 후에는 회식자리에... 영등포평생학습관, 수강생 대상 청렴운동 전개 서울시교육청 산하 영등포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관을 찾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운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렴운동은 평생학습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생활 속에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렴운동의 주요 실천 내용은 ▲청렴 책갈피 나누어 주기 ▲대출도서에 청렴스티커 부착 ▲청렴실천 작품 공모전 ▲청렴 서울교육 동영상 상... '특목고 지정취소 위기' 서울외고 청문 21일 추가 재개 서울시교육청이 특목고 지정취소 위기에 놓인 서울외국어고에 대해 추가 청문을 재개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은 서울외고 특목고 지정취소 관련 청문을 21일 오전 10시 열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지난 9일 공문을 통해 서울외고에 대한 추가 소명기회를 제공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올해 특목고 평가에서 기준점수인 60점에 미달한 서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