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상반기 6만6224개 계정 정보 정부에 제공 NAVER(035420)(네이버)가 30일 투명성보고서를 펴내고, 올해 상반기에 총 6만6224개 계정의 정보를 정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2만1536개와 비교해 3배에 달하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상반기에 정부로부터 총 4345건의 압수영장을 제시받았으며, 이를 통해 6만1734개 계정의 이용자 정보를 제공했다. 건당 약 14개 계정의 정보 및 ... 검찰, 환자 정보 팔아넘긴 의료업체 관계자 대거 적발 환자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판매해 돈을 챙긴 의료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병원과 약국에서 환자의 진료·처방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판매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총 24명을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병원 의료정보시스템 개발업체인 G사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 교육부, 학교기업 60곳에 연간 100억 지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2일 현장실습으로 인재 양성과 수익 창출에 기여한 학교기업 60개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선정된 60곳에 연간 100억원을 지원한다. 학교기업은 특성화고, 대학 등 산업교육기관의 특정학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물품을 제조하고 가공·판매하는 학교 내 부서를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기업은 일반대 24곳, 전문대 23곳, 특성화고 13곳 등으로 ... 대학 현장실습 '열정페이' 노동 착취 없앤다 앞으로 대학생들이 현장실습 과정에서 겪고 있는 열정페이 등 노동력을 착취하는 폐단이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부는 15일 오후 2시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학생 안전의 강화와 현장실습 운영기준을 담은 '현장실습 운영지침'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그동안 학생들이 현장실습 과정에서 과도하게 일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지적되면서 사회적 문제로까...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대구·충북 1위 교육부가 시행한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시에서는 대구가, 도에서는 충북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 결과 시에서는 대구가 1위를 차지했고 대전과 인천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고 18일 밝혔다. 도에서는 충북이 1위를 했으며 이어 경북과 제주, 충남순으로 우수교육청으로 평가됐다. 평가는 ▲학교교육 내실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