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올레 기가 인터넷 가입자 50만 돌파 KT의 올레 기가 인터넷이 출시 9개월만에 5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사진/KT KT(030200)의 올레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KT는 올레 기가 인터넷 서비스 출시 9개월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올레 기가 인터넷 전국 상용화를 개시했다. 기가 인터넷은 기존 인터넷 속도인 100Mbps에 비해 최대 10배 이상 빠르다.... 유선통신 서비스 판매점 사전승낙제 도입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KT(030200),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032640), SK텔레콤(017670) 등 유선통신 4사가 '유선통신 서비스 판매점 사전승낙제'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승낙제란 판매점이 통신판매 영업을 하기 위해 사업자의 사전승낙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이동통신 사업자의 경우 지난 2014년 10월부터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 SK텔레콤, IoT용 '가상화 교환기' 상용화 SK텔레콤(017670)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가상화 LTE 교환기(virtualized Evolved Packet Core, 이하 vEPC)’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4일 밝혔다. 가상화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드웨어 형태의 특정 장비를 구축하지 않고 통신장비를 가상화시켜 소프트웨어 형태로 범용 서버에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vEPC’의 최대 장점은 기존의 LTE ... '번호이동'보다 '기기변경', 혹은 '알뜰폰' 이동통신 번호이동(MNP) 시장 정체기가 이어지면서 사업자들이 기기변경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번호이동 시장에서는 ‘알뜰폰’만 유일하게 가입자가 순증했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전화 번호이동 전체 건수는 54만7798건으로 전월 대비 6.9%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 4월 44만3481명에서 5월 53만2275건으... 이통사 실적 개선, 단통법이 끌고 데이터가 뒷받침 이동통신 3사의 2분기 실적이 모두 개선됐다. 단통법 효과로 비용은 줄고 데이터 중심 요금제 출시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늘어나 당분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단통법 효과’는 지난해 10월 법 시행 전후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 보조금 경쟁 위축으로 이통사 마케팅 비용이 줄어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예측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이통 3사의 총 마케... KT, 비용 절감 효과로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KT(030200)가 지난해 명예퇴직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에 마케팅 비용 절감 등이 보태지며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KT는 31일 IFRS 연결기준으로 지난 2분기 매출 5조431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368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321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KT 측은 "매출은 유선과 상품수... KT, 2분기 영업익 3688억..전년비 '흑자전환' KT(030200)가 2분기 영업이익 3688억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4313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217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SKT 스마트러닝 '박스쿨', 레드닷 어워드 대상 SK텔레콤(017670)과 카이스트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 첫 적용된 스마트러닝 솔루션 '박스쿨(Boxchool)'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대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스쿨’은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컨버전스본부)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배상민 교수팀)가 공동으로 진행한 산·학 협업과제의 결과물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