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진갑용, 유니폼 벗는다···지도자 준비 위해 전력분석원 변신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 살림을 맡아온 포수 진갑용(41)이 사실상의 은퇴를 선언했다. 삼성 야구단은 6일 진갑용이 야구 지도자를 준비하고자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한다고 발표했다. 진갑용은 올해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 등록선수 신분은 유지하나 포수 미트를 착용하는 대신 노트북 컴퓨터로 일하게 됐다. 선수 공식은퇴는 올 시즌 종료 후 이뤄질 예정이다. ◇진... 임시공휴일, 스포츠로 즐겨볼까 오는 14일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정부가 정한 임시공휴일이다. 지난 4일 최종 결정된 데다 관공서가 아닌 민간 기업은 자율 참여이기 때문에 여행계획을 세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모처럼의 휴일을 스포츠 경기 관람으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마침 14일과 16일 사이 스포츠 경기가 대거 열릴 예정이다. 동아시안컵 일정으로 잠시 휴식기를 맞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NPB)이대호, 시즌 21호 홈런 작렬···팀은 7연승 질주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21호 홈런을 치면서 소속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대호는 5일 일본 후쿠호카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2안타로 종전 3할1푼1리던 이대호의 타율은 3할1푼3리로 소폭 상승했다. 이대호는 첫 타석부터 장타를 날렸다. 소속팀이 0... '강민호 역전 결승 만루포' 롯데, 두산 꺾고 3연패 탈출 강민호의 만루포를 앞세운 롯데가 두산에 역전승을 기록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저녁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경기에서 8-6으로 역전승해 최근 3연패를 끊었다. 반면 두산은 역전패를 당하며 결국 4위로 추락했다. 이날의 첫 점수는 두산의 톱타자 민병헌이 1회초 솔로포를 날리며 기록했다. 그렇지만 두산은 1회와 2회에 연이어 병살타를 치면서... 윤미래·타이거JK, 6일 대전 마운드 올라 대전 한밭야구장 마운드와 타석에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올라선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옛 한밭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 상대의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의 새 응원가인 '이글거려'를 부른 타이거JK와 윤미래와 시구,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 구단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타이거JK, 윤미래, BIZZY(MFBTY)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