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 도입' 압박 정부가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조속히 도입하라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년연장에 따른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올해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일부만 도입을 확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참여가 부진한 데 따른 조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LH, 울산송정지구 공동주택용지 7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울산송정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 7개 블록은 전용면적 60~85㎡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다. 평균 공급 가격은 3.3㎡당 494만2000원이고, 면적은 2만7998㎡~7만3055㎡ 규모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다. 대금납부는 1순위의 경우 1년 6개월,... (인사)한국토지주택공사 <전보> ◇상임이사 ▲조성학 공공주택본부장 ▲송태호 국책사업본부장 ◇부서장 ▲최정민 공공주택사업처장 ▲김인기 행복주택사업처장 ▲윤채규 주택기술처장 ▲신승오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장 ▲김원태 경기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주인돈 도시건축사업단장 ▲신용문 경기지역본부 수원안양권주거복지단장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 이기권 장관 "취업규칙·일반해고 배제, 바른 자세 아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취업규칙 변경 및 일반해고 요건 구체화 문제를 노사정 대화 의제에서 배제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본적으로 대화와 협상을 이야기할 때 서로의 요구를 경청하고 합의점을 찾는 것인데, 자신들의 원하지 않은 것을 논의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은 바른 자... 고용부, '속도전' 압박에 임금피크제 여론몰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속도전 압박에 고용노동부는 민간부문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수순에 돌입했다. 고용부는 22일 업종별 16개 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 과정과 내용, 담당자 인터뷰 등을 담은 ‘나눔과 상생의 약속, 업종별 임금피크제 사례집’을 발간했다. 고용부는 이달 중 100인 이상 사업장 1만여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