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임금피크제 전직원 8월 도입위해 소통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금피크제 전 직원 적용과 8월 내 조기 도입을 위한 사내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LH는 7일 이를 위해 1급 이상 전 간부와 각 부서별 선임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비상경영간부직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이미 1·2급 상위직에 대해 임금피크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제도에 대한 이해도는 높다. 하지만 대상범위가 전 직원으로 확대... 롯데, 2018년까지 2만4천명 정규직 채용…여성 비중 확대 롯데그룹이 청년실업 해소에 나섰다. 7일 롯데그룹은 오는 2018년까지 신입사원, 인턴사원을 포함해 2만4000여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롯데의 국내 직접 고용인원은 9만5000명으로, 용역을 포함하면 13만명이다. 판매 협력사원 등 롯데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간접고용 효과를 감안하면 국내 사업을 통해서만 35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 롯데 노조 "신동빈 신뢰"…지지 성명 발표 주요 계열사 사장단에 이어 5일 롯데그룹 계열사 노동조합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롯데케미칼, 롯데카드, 롯데마트 등 그룹 내 계열사 19개로 구성된 롯데그룹 노조협의회는 이날 오후 1시40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신동빈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이 하나가 돼 조속히 경영을 정상화하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 도입' 압박 정부가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조속히 도입하라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년연장에 따른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올해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일부만 도입을 확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참여가 부진한 데 따른 조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이기권 장관 "취업규칙·일반해고 배제, 바른 자세 아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취업규칙 변경 및 일반해고 요건 구체화 문제를 노사정 대화 의제에서 배제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본적으로 대화와 협상을 이야기할 때 서로의 요구를 경청하고 합의점을 찾는 것인데, 자신들의 원하지 않은 것을 논의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은 바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