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달러 1,179.1원 마감(15.9원 ▲)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원/달러 환율 상승 1,179.1원 마감(15.9원 ▲) 환율, 中 위안화 기습 절하에 급등 숏포지션 청산 물량 쏟아지며 장 중 1,180원대 상향 돌파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 · 수출 업체 네고 물량 1,180원 상단 제한 1,155.70원 ~ 1,180.50원 거래범위 형성 ▶내일 환율 전망 中 발 상승 재료 1,170원대서 추가 상승 기회 모... 위안화 평가절하에 원·달러 환율 15.9원 급등마감 원·달러 환율이 16원 가까이 급등하며 3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예상치 못한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환율시장을 요동쳤다. 중국인민은행이 위안화평가절하(1.9%)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폭등, 전날보다 15.9원 오른 1179.1원에 마감된 11일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입무를 보고 있다.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2... 원·달러 환율, 15.9원 오른 1179.1원 마감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5.9원 오른 1179.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환율 상승'에 수출물가 3개월 연속 오름세 달러강세에 따른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출물가가 전월대비 3개월째 상승했다. 반면 유가하락으로 수입물가는 3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출물가지수는 85.54(2010년 100기준)로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사진/뉴스1 7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143.22원으로 전월(1112.20원) 보다 2.8% 상승했다. 미국 금리인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 중국 펀더멘털 논란에 정책·개혁 갈증 고조 중국 펀더멘털이 꾸준히 논란의 잣대에 오르고 있다.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경제 지표는 악화됐고 지표 둔화로 정부 개입이 재차 이어지고 있어 각종 개혁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침체와 고성장 기로에 있다며 정책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최근 경기 부양책에 대한 갈증을 더욱 키운 것은 수출과 물가 지표였다. 지난 8일 발표된 7월 수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