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달러 1,190.8원 마감(11.7원 ▲)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원/달러 환율 상승 1,190.8원 마감(11.7원 ▲) 위안화 경계감 지속, 상승 출발 위안화 추가 절하 인해 급등, 1,190원대 진입 연고점 1,195.50원으로 갱신 당국 매도 개입 인해 상단 제한 후 1,190원 초반대 마감 ▶전망 위안화 경계감 지속, 상승 압력 당국 고점 매도 개입 경계감도 지속 내일 위안화 고시 환율... 위안화 또 평가절하 …이틀간 3.48% 인하(종합) 중국 인민은행(PBOC)이 위안화 평가 절하 카드를 이틀 연속 꺼내 들었다. 이례적인 통화정책 변경으로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PBOC는 달러·위안 기준 환율을 전날 보다 1.62% 올린 6.3306위안으로 고시했다. 11일 PBOC는 달러·위안 기준 환율을 사상 최대폭인 직전일 대비 1.86% 오른 6.2298위안으로 고시한... 위안화 쇼크, 국내 증시 강타…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중국의 연이은 위안화 평가절하가 가뜩이나 휘청대고 있는 국내증시에 직격탄을 날렸다. 원·달러 환율 급등 속에 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하락하며 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18포인트(0.56%) 내린 1975.47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15.06포인트(2.06%) 하락한 717.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1940선까지 밀... 원·달러 환율, 11.7원 오른 1190.8원 마감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1.7원 오른 1190.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신흥국 통화가치 끝모를 추락 브라질 신용등급 강등과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등 내우외환에 시달리면서 신흥국 경제에 암울한 전운이 감돌고 있다. 브라질 정부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수지 흑자 목표를 하향 조정한 이후 신용등급 강등 경고가 연이어 나오면서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중국까지 환율전쟁에 뛰어들면서 신흥국들은 가파른 통화가치 하락에 몸살을 앓고 있다. 12일(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