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TM기 1일 이체한도 축소 다음달부터는 최근 1년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계좌이체를 한 이력이 없는 고객 계좌의 1일 이체한도가 70만원으로 줄어든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주로 외국인 명의의 대포통장이나 노숙자, 대학생들로부터 구입한 통장을 범죄에 사용하고 있어... 국내은행 BIS 비율 12.94%.. 양호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상승해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월말 국내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12.94%로 지난해 말 12.31% 보다 0.63%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올 1분기 은행권의 지속적인 자본확충과 당기순익 실현 때문으로 분석됐다. 국내은행들은 증자와 신종자본증권 발행등을 통해 모두 7조 5000억원의 자기자본 (자본확충... 금감원, 우리 銀 정기종합검사 실시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 종합검사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은 약 한달간의 일정으로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 종합검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오늘 15일 부터는 약 한달 동안 우리 금융지주에 대한 종합 검사도 실시된다. 이번 검사는 정기적인 종합 검사로 최근 우리은행이 징계를 받았던 파생상품 관련 투자 손실에대한 부분은 주 검사 대상이 아닌것으로 알려졌... 금감원, 구조조정 충당금 적립기준 강화 금융감독원이 기업의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을 보다 엄격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환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4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차별적으로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기보다는 살릴 기업은 살리고 한계 기업은 과감히 구조조정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은 "미래 위험자산 분류를 대손충당금에 어떻게 활용할지를 제도적... 우리銀 펀드불완전 판매로 중징계 우리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우리파워인컴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우리파워인컴펀드’의 불완전 판매에 대한 책임으로 우리은행과 우리SC자산운용에 기관경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 말부터 ‘우리파워인컴펀드’ 판매과정에서 원금보장상품으로 고객이 오해할수 있도록 광고 문안...